[경기타임스] 수원시는 오도환 변호사가 ‘2021년 상반기 공직자 송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50명 복지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송무(소송에 관한 사무나 업무) 교육을 진행, 다양한 소송 사건에 대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려뙜다.
오 변호사는 복지 분야 행정처분 관련 법령, 행정처분 기준, 소송 판례 등 소송 사건(업무) 대응을 위해 담당자들이 숙지해야 할 사항에 대해 교육했다.
시는 ‘2021년 하반기 공직자 송무교육’은 9월 중 도시관리계획·토지수용보상 관련 판례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복지 업무 담당자 대상으로 지 분야 행정처분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 소송 사건(업무) 대응을 위해 담당자들이 숙지해야 할 사항에 대해 교육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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