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장송민 실무관 토목시공 기술사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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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장송민 실무관 토목시공 기술사 합격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1.05.1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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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용인시는 10일 감사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송민(만41세) 실무관이 토목기술분야 최고의 국가기술자격인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사진) 토목시공 기술사 시험에 합격한 감사관실 장송민 실무관 증명사진ⓒ경기타임스
사진) 토목시공 기술사 시험에 합격한 감사관실 장송민 실무관 증명사진ⓒ경기타임스

장 실무관은 바쁜 업무에도 틈틈이 전문지식 습득에 힘써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올해 시행한 제123회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합격해 토목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게 됐다.

이에 따라 시는 장 실무관을 포함해 4명의 토목시공기술사를 보유하게 돼 토목 분야와 관련 정책의 전문성을 향상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장 실무관은 시의 토목 건설분야 사업 계획의 연구 및 설계, 평가 등의 기술 자문 등을 할 수 있다.

그는 평소에도 남다른 소신과 태도로 업무에 임하는 것은 물론 예리한 분석으로 사업비 절감, 부당한 업무 관행 개선에 크게 기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장송민 실무관은 “동료들의 아낌없는 응원 덕분으로 기술사를 취득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기술사 취득을 계기로 시 건설 행정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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