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 아동학대예방 챌린지 '#화날 때 한 번만 더 아이의 눈을 바라보세요'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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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 아동학대예방 챌린지 '#화날 때 한 번만 더 아이의 눈을 바라보세요' 참여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1.05.0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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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4일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챌린지 '#화날 때 한 번만 더 아이의 눈을 바라보세요'에 참여했다.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 아동학대예방 챌린지 참여ⓒ경기타임스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 아동학대예방 챌린지 참여ⓒ경기타임스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예방을 위해 용인시에서 마련됐다.

김 의장은 지난 3일 백군기 시장이 다음 참가자로 지명하면서 참여하게 됐다.

챌린지는 슬로건이 적힌 사진을 촬영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정하면 된다.

김기준 의장은 "아동에 대한 신체적, 정신적인 폭력만이 학대는 아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발달을 해치는 모든 손짓과 눈빛도 학대가 될 수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게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을 멈추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김 의장은 다음 주자로 김상수 부의장과 장정순 문화복지위원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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