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 남양읍은 올해 향교역사 및 상식알기 미션 활동, 민속놀이, 장원급제 체험 등 역사학교 ‘남양 향교에서 놀자’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남양읍. 남양읍주민자치회가 주관 주최했다.
남양 향교는 2021년 주민참여예산사업, 남양의 대표 교육기관이었던 ‘남양향교’에서 청소년과 가족들이 다양한 체험․놀이활동 참여를 통해 향교의 역사와 의미를 배우고 지역 정체성을 다짐과 동시에 공동체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남양중학교 1학년이 회당 25명이 참여 ,4월.29일,오후 2시30~5월6일 오후2시30분, 5월13일~오후 2시30분, 5월27일 오후 2시30분이다.
가족단위 대상도 회당 25명이 참여, 5월1일 오전 10시30붐, 5월8일 오전 10시30분, 5월15일 오전 10시30분이다.
김문수 남양읍장은 “이번 역사학교는 단순히 옛 공간을 활용하는 것을 넘어 지역의 역사를 이어가겠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사업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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