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광교마켓’ 5월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열린광장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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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광교마켓’ 5월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열린광장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1.04.3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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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는 30일부터 5월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열린광장에서‘광교마켓’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장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사진) 수원컨벤션센터 열린광장에서 운영된 ‘광교마켓(직거래장터)’ⓒ경기타임스
사진) 수원컨벤션센터 열린광장에서 운영된 ‘광교마켓(직거래장터)’ⓒ경기타임스

참여농가는 수원로컬푸드직매장 출하 농업인·농업법인 등이 화훼·농산물 판매관, 수원로컬푸드직매장 홍보관 등 9개 부스 운영한다.

판매관은 산호수, 꽃기린 등 7개 농가, 농산물 판매관에서는 딸기, 토마토 등 7게 농가,
수원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수원농협 판매관은 어린잎 새싹, 상추 등 4개 농가, 제휴푸드 판매관은 파프리카, 초콜릿 등 3개농가가 참여한다.

홍보관은 수원로컬푸드직매장 홍보관에서 수원로컬푸드 사진전, 소비자회원 모집 등, 전국 씨앗도서관 홍보관은 토종 모종 나눔(300명), 토종씨앗으로 만든 작품 전시, 토종농업 사진 전시 등이 전시된다.

한편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은 2016년 11월 광교산 일원에 개장한 수원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로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와 소득을, 시민에게는 저렴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광교마켓’ 직거래장터는 관내 농산물 생산 농가의 판로 개척 지원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홍보를 위해 운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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