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자)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명운동의 일환으로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모으기 운동을 실시했다.
새마을부녀회에서 3-4월간 홍보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가정 내에서 안 입는 옷을 수거하여 4월29일 수원시새마을회관 주차장에 2톤의 헌옷을 모았다.
모아진 옷은 김옥자 시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 임원들이 분류작업을 하여 깨끗한 의류는 관내 새마을녹색가게로 전달하고 나머지는 매각했다.
수원시새마을부녀회 에서는 헌옷모으기 운동을 비롯하여 아이스팩재사용, 일회용품 안쓰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폐건전지 수거운동 등을 통하여 자원재활용과 에너지및 화석연료 사용 상품 30% 감축 등의 생명운동 활성화 시민의식을 고취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