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칠보·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과 환경교육 활성화 위해 3개 기관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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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칠보·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과 환경교육 활성화 위해 3개 기관 손잡아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1.04.1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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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는 칠보·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와 수원지역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류현상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관장, 김현희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관장, 지운근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센터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14일 ~ 2022년 4월 13일(1년간)까지이다.

협약에따라 탄소중립 사회를 목표로 업사이클(Up-cycle, 새활용) 문화 확산과 지역 환경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한다.

또한 3개 기관의 환경교육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홍보 활동, 환경교육 프로그램 정보와 교육에 필요한 공간, 장비 등 공유·지원한다.

칠보·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은 2014년 문을 연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은 논, 숲, 하천 등에서 체험형 생태교육을 하는 환경교육 기관. 2019년 프라이부르크 전망대와 함께 개관한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은 생태체험과 환경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는 경기도 업사이클 산업 육성, 문화 확산을 통한 자원 순환형 미래 사회 기반 구축을 위해 2019년 6월 개소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부설기관으로 업사이클 예비 창업자 지원, 업사이클 교육·공모전·플리마켓(벼룩시장)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 사회를 목표로 칠보·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가 수원지역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기관 간 협력을 구축하가 위해 손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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