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가 서호초를 시작으로 율전초·동신초 등 5개 학교 450여 명 대상으로 ‘미래형 도시교통 정책 교육’을 추진한다고 14일밝혔다.
서호초 5학년, 45명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율전초 5·6학년, 154명, 동신초 5학년, 79명, 화양초 6학년, 96명, 효탑초 5학년, 70명 등 5개 학교에서 450여 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추진할 예정이다.
친환경 교통수단과 미래도시는사람과 환경을 위한 친환경 교통수단, 걷기 좋은 미래도시 수원 만들기 등이다. 트램은 도로 위에 깔린 레일 위를 주행하는 노면전차을 말한다.
먼저 미래형 도시교통 정책 교육은 서호초등학교 5학년(2개 학급) 학생 45명이 대상이다.
교육은 최성혁 수원시 도시철도팀장이 도시와 교통수단, 친환경 교통수단과 미래도시 주제로 도시와 교통수단: 전차와 트램으로 알아보는 교통수단 발전 모습을 강의한다.
또한 트램 모형 만들기로 조립 키트를 활용해 트램 모형을 제작한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