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이 가족, 연인, 친구 등 2인, 3인, 4인 단위, 회차별 총 12팀을 대상으로 화성행궁 생생문화재 '달달한 행궁로망스'를 티켓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기간은 화성행궁, 화령전 일원에서 상반기에 5월1일.(토), 5월8일.(토), 5월15일.(토), 5월22일.(토)이며 하반기는 10월16일.(토), 10월23일.(토), 10월30일.(토)이다.

티켓오픈 일정은 상반기 1차 티켓 오픈은 15일 오후 2시이며 하반기는 9월 중 2차 오픈 예정이다.

‘달달한 행궁로망스’ 는 아름다운 화성행궁의 경관과 정조대왕의 역사 이야기를 기반으로 수원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역사체험 프로그램 참여기회 제공을 위해서다.

티켓오픈은 가족, 연인, 친구 등 2인, 3인, 4인 단위 사전예약으로 화성행궁을 보다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달달한 행궁이야기는 화성행궁 노래당에서 수원화성 정조대왕의 업적과 화성행궁의 역사적 가치를 담은 역사해설 강의도 마련됐다.

달달한 행궁사진관은  화성행궁 화령전 일원에서 아름다운 화성행궁을 배경으로 한복을 입고 나만의 한복스냅사진 촬영할 수 있다. 4팀씩 3개 조로 운영된다.

달달한 행궁살롱은 화성행궁 노래당에서 궁궐에서 즐기는 전통가락 가야금 선율을 벗 삼아 화성행궁 국악풍류음악회, 전통부채 만들기 체험한다.

단 발열체크, 문진표 작성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문의는 수원문화재단 화성콘텐츠팀 031-290-3574.

전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