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수원고용센터,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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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수원고용센터,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1.04.0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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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수원고용센터는 1~12월31일까지 저소득 구직자, 청년, 영세 자영업자 등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와 소득을 결합해 지원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다.

협약에 따라 수원고용센터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협업 체계를 구축 운영한다.

수원일자리센터·팔달새일센터는 기관별 100명씩 총 200명에게 취업지원 서비스 를 제공, 진행 상황을 국민취업지원제도 전산망에 실시간으로 입력한다.

대상은 만 15~69세 구직자 중 취업 유경험자 또는 경제 활동을 하지 않는 자로 기준 중위소득이 50% 이하,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사람이다.

전담상담사가 취업에 필요한 직업훈련, 취업알선, 심리검사, 동행면접, 복지서비스 연계 등 제공한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홈페이지(www.work.go.kr/kua)에서 신청하면된다.

오프라인은 수원고용센터(팔달구 경수대로 584) 방문 신청로 취업지원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 동의서 등을 제출이다. 문의는 031-231-7951, 수원일자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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