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은 코로나 시대에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규모는 2천3백만읜 지원사업이다.

공모는 문화예술교육 연구개발 모임 지원 '학습개발연구모임 ‘곰곰’으로 8백만원을 지원한다. 

지원은 비대면 예술교육 연구 모임 지원, 지역연계형, 자율연구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소외·취약계층 문화예술교육 '브릿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1천5백만원으로 재단 협력기관 이용자 대상 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소외·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공고는 3. 24.(수) ~ 4. 7.(수),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swcf.or.kr)접수는 4. 5.(월) ~ 4. 7.(수), 수원문화지도(http://www.swcf.or.kr/swdb)
 
발표는 4. 21.(수) 예정으로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로 사업 기간은5 ~ 10월  ※ 선정 발표 후 바로 교부 예정이다.

길영배 대표이사는 “우리 재단은 소외·취약계층 대상 문화예술교육 지원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고, 비대면 예술교육 프로그램 연구 모임 지원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문화예술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찾는 등 지속적으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 말했다.

김영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