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나눔문화 확산 위한 ‘기부증표’ 제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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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나눔문화 확산 위한 ‘기부증표’ 제작 추진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1.01.0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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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기부자에 대해 ‘기부증표’제작·전달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망포1동은 기부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나눔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분기별로 이웃나눔에 2회 이상 참여한 기부자(사업장) 2곳을 선정해 ‘기부증표’를 전달할 계획이다.

 망포1동은 지역의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민간자원을 발굴하고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와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민간자원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병행하고 기부를 독려하기 위해 단체회의 등에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주위의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하고 살기좋은 망포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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