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2021년도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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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2021년도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실시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1.01.0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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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용덕)는 2021. 1. 1.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결정·공시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 토지는 약 12,500필지다. 영통구는 지가조사반을 편성하여 건축·개발행위허가 등 각종 인·허가사항, 도시계획 변경사항,

 토지이용계획확인서, 토지(임야)대장, 건축물대장, 공간영상 등의 자료를 확인하고 현장조사를 통한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2. 1.자로 결정·공시할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특성을 비교하여 지가를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아 토지소유자의 의견수렴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5. 31. 결정·공시하게 된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등 토지관련 국세와 재산세 등 지방세의 과세표준액 자료는 물론 개발부담금, 국·공유재산 사용료 등의 산정기준으로 활용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영통구 종합민원과 토지관리팀 (☏031-228-8560)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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