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권선 사랑의 온도탑 100℃』사업이 올 해도 목표를 달성했다.
이 사업은 연중 권선구청 및 권선구 관할 12개 행정복지센터로 기탁되는 후원금품과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 등을 금액으로 환산, 1℃ 당 5,000,000원으로 계산하여 연말까지 100℃, 모금액 500,000,000원을 달성하고자 하는 권선구 사회복지과의 특수시책이다.
사업을 처음 실시한 2016년부터 매년 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해왔고, 올 해도 권선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기업, 단체, 기관의 아낌없는 후원으로 총 626,314,000원을 모금하여 목표 온도 100℃, 목표금액 500,000,000원을 초과 달성하게 되었다.
길영배 권선구청장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지역경제가 침체된 어려운 한 해였음에도 여러 방면에서 물심양면으로 적극적인 후원을 해 주시어 온도탑의 목표온도 100℃를 달성하게 되어 기쁘다”며, “내년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 권선구가 이웃의 정이 살아있는 활기찬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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