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는(구청장 송영완) 2020년 한 해 추진한 주요사업 중에서 영통구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수시책을 발굴하고, 지속 발전하는 구정운영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올해의 Best 5'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젊음과 문화, smart 영통!’구현을 위한 「올해의 Best 5」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정상적인 사업의 추진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일상생활의 정상화, 지역경제의 활성화, 복지사업의 다각화 등을 위한 성과의 집합체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19개 부서에서 29건의 명품시책들이 접수되었으며 앞으로 시민위원과 공직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1차 서면심사, 2차 성과보고회를 갖고 우수시책 5건, 장려시책 5건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올해의 Best 5」 선정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정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평가함으로써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변화된 주민요구에 맞는 정책발굴은 물론, 시민들과 구정성과를 공유하는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해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