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유재광 의원, 공동주택 하자 분쟁이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품질검수단 증원 필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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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유재광 의원, 공동주택 하자 분쟁이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품질검수단 증원 필요 주문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11.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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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이현구) 유재광(율천·구운·서둔동, 국민의힘) 의원 24일 도시정책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공동주택의 품질검수단 증원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재광(율천·구운·서둔동, 국민의힘) 의원ⓒ경기타임스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재광(율천·구운·서둔동, 국민의힘) 의원ⓒ경기타임스

유재광 의원은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운영 현황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품질검수단 운영 예산 ▲품질검수단 운영 인력 ▲품질검수단 주요 점검사항 등을 꼼꼼히 챙겼다.

현재 수원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은 40명은 구성돼 있다.

유 의원은 “내년 1월 주택법 개정으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이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라며 “경기도에서도 하자 분쟁 예방을 위해 품질검수단을 증원했다”고 상기시켰다.

그러면서 유 의원은 “수원시에서도 공동주택 하자 분쟁이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품질검수단 증원이 필요하다”며 “품질검수단 증원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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