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지역자율방재단, 수원역에서‘마스크 착용 의무화 준수’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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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지역자율방재단, 수원역에서‘마스크 착용 의무화 준수’캠페인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11.2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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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지역자율방재단이 24일 수원역 2층 대합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사진) 조무영 수원시 제2부시장(앞줄 왼쪽에서 5번째)과 수원시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들을 비롯한 캠페인 참가자들이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타임스
사진) 조무영 수원시 제2부시장(앞줄 왼쪽에서 5번째)과 수원시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들을 비롯한 캠페인 참가자들이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타임스

캠페인은 조무영 수원시 제2부시장, 한준수 수원시 시민안전과장, 한경희 수원시 지역자율방재단장, 지역자율방재단 단원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수원시 지역자율방재단이 시민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단원들이 수원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 ‘마스크 착용 의무화’ 관련 내용을 정리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홍보물은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마스크는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도록 착용, 마스크 겉 부분을 만지는 행위 금지, 마스크 안에 휴지나 수건을 넣어서 착용하는 행위 금지 등이다.

또한 마스크 착용 행정명령에 따른 과태료 부과 안내: 과태료 부과 장소(다중이용시설·대중교통 등), 과태료 액수(위반 당사자는 10만 원 이하, 관리·운영자는 300만 원 이하) 등이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 지역자율재단은 지난 2010년 출범한 수원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 취약지역 예찰(豫察) 활동과 지진·홍수 등 재해 응급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민간단체로 취약계층 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 등을 알리는 홍보 활동과 한파쉼터 운영·관리 실태 점검’ 활동과 병행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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