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아이 안심등교’ 학교 통학로 집중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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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아이 안심등교’ 학교 통학로 집중방역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0.10.2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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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로 초중고 학교가 등교수업을 시작함에 따라 학교 출입로 및 통학로를 집중방역하며 코로나19 예방에 힘쓰고 있다.  

영통구 ‘아이 안심등교’ 학교 통학로 집중방역ⓒ경기타임스
영통구 ‘아이 안심등교’ 학교 통학로 집중방역ⓒ경기타임스

지난 19일부터 초중고 학교의 등교수업이 확대되면서 영통구는 면역력이 취약한 어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20일부터 28일까지 수원희망6000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중심으로 매일 관내 초등학교 출입구와 통학로 등에 방역활동을 펼쳤다. 

 특히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행이 적은 오전시간을 활용해 학교 출입로 등에 약품을 분사하며 소독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어린 학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쓰고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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