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는 온라인으로 취업특강도 듣고, 모의 면접도 보는 ‘수원청년 온택트(Ontact) 취·창업 멘토링’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수원청년 온택트 취·창업 멘토링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국내·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하는 현직자와 취업 멘토링(지도·조언)을 마련됐다.

신청은 11월 1일까지이며 수원시청년바람지대 홈페이지(http://www.swyouth.kr) ‘프로그램/예약’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청년 온택트(Ontact) 취·창업 멘토링은 11월 3일·4일 오후 6~9시에 원격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국내·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하는 현직자 들려주는 ‘취업 특강’,다양한 기업 현직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모의 면접, 취업 패널토론, 업무 분야별 그룹 멘토링이다.

김영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