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수원 문화재 야행 전통 살창 초롱 만들기 등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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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 문화재 야행 전통 살창 초롱 만들기 등 체험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0.10.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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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 문화재 야행(夜行)’이 23일부터 25일까지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수원 문화재 야행 전통 살창 초롱 만들기 ⓒ경기타임스
수원 문화재 야행 전통 살창 초롱 만들기 ⓒ경기타임스

시는 수원문화재 야행과 연계해 수원시 한옥기술전시관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살창(창날의 끝 날이 몇 가닥으로 갈라진 창) 모양의 휴대용 등(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전통 살창 초롱 만들기’, 한옥 지붕을 덮는 재료인 기와에 대해 배우고, 그림도 그려보는 ‘기와에 그린 그림’ 등을 즐길 수 있다. 

‘전통 살창 초롱 만들기’는 당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총 3회(1시간씩), ‘기와에 그린 그림’은 오후 1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총 4회(1시간 30분) 운영한다. 유료 체험 행사이다. 특별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한옥기술전시관 앞마당에 마련된다.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 ‘열린 공간→통합 온라인 접수’에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참여 인원은 1회당 10명으로 제한한다. 문의: 031-228-4405, 수원시 문화유산관리과, 031-247-9369, 수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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