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7세대에 전기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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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7세대에 전기 안전점검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0.10.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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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GH는 지난 2주간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7세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기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하였다고 21일 밝혔다.

GH, 찾아가는 전기 안전점검 실시ⓒ경기타임스
GH, 찾아가는 전기 안전점검 실시ⓒ경기타임스

전기화재와 감전사고로 발생하는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된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부적합한 전기설비 및 노후 누전차단기- 등을 무료로 수리·교체하고 전기제품의 안전한 사용방법을 안내했다.

GH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민 불안감이 여느 때보다 높은 상황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2017년부터 독거노인 등 안전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매입임대주택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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