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SK아트리움, 콘서트 가이드 ‘나웅준’과 함께하는 클래식음악회 열어
[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은 수원sk아트리움 브런치 시리즈로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인문학 콘텐츠와 연계하여 고품격 클래식 콘서트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재단은 올 해 새롭게 기획한 브런치 시리즈는 ‘당신의 클래식’을 주제로 10월에는 '클래식과 하루를'이라는 내용으로 하루의 삶을 클래식으로 표현 한다.
또한 11월 '클래식과 춤을'은 우리의 삶에 기쁨을 주는 춤을 테마로 다양한 클래식 곡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2월 '클래식과 여행을'은 한 해 코로나로 인해 다닐 수 없었던 여행을 테마로 크리스마스이브와 연계하여 클래식을 통해 치유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기획했다.
콘서트 가이드 ‘나웅준’은 네이버 오디오 클립 크리에이터로써, '퇴근길 클래식 수업' 저술 및 「김영철의 파워FM」에서 클래식 강연을 펼치는 등 클래식의 이해를 돕기 위한 유쾌한 강연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 중인 트럼페티스트이다.
재단 공연부 관계자는 "수원sk아트리움의 하반기 기획공연으로 클래식과 어우러진 선율을 따라 하루, 춤, 여행 그리고 크리스마스 등 우리 삶 속에 소소한 이야기들과 어우러진 클래식 콘서트를 시리즈로 기획하였다. 「퇴근길 클래식 수업」 저술가이자 <김영철의 파워FM> 고정 패널 출연 등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힘쓰는 콘서트 가이드 ‘나웅준’의 해설로 클래식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