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자립을 위한‘찾아가는 자활상담’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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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자립을 위한‘찾아가는 자활상담’실시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0.10.1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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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길영배)는 13일부터 15일까지 금곡동 등 3개 동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코로나19 관련 실직하거나 일자리를 찾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자활상담’을 실시했다.

수원시 권선구,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자립을 위한‘찾아가는 자활상담’실시ⓒ경기타임스
수원시 권선구,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자립을 위한‘찾아가는 자활상담’실시ⓒ경기타임스

‘찾아가는 자활상담’은 자활(일자리) 및 재무상담, 맞춤형 취업상담을 통해 자활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여 저소득층 생활안정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목적으로 하며, 이번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조정되어 적극적으로 자활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하여 2020년에도 전문 상담원이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월 3회)하고 있으며, 이번 10월에는 금곡동(10월 13일), 호매실동(10월 14일), 곡선동(10월 15일)을 방문하여 기존 차상위계층(115명) 및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맞춤형 취업상담 및 일자리 등을 제공했다.

윤영숙 사회복지과장은 “2020년 10월 현재, 찾아가는 자활상담을 24회 실시하였으며, 코로나19로 취업이 곤란한 환경에서도 52건의 홍보활동을 통해 28명 구직상담 및 수원지역자활센터 사업단에 7명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향후에도 찾아가는 자활상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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