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세연)는 6일 수원하늘채퍼스트아파트 건설공사장 앞에서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통장 및 동 직원 10여명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근로자 및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나눠주며 홍보를 했다.

캠페인은 대형공사장 근로자들의 중식시간 대 마스크 미착용으로 야기되는 주민불안을 해소하고,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19로부터 본인과 이웃을 지키는 최고의 백신임을 알리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곡선동은 10월 한달동안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여, 축협하나로마트 신축공사장 인근과 아파트 건설 공사장 인근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특정장소에서 위반 시 과태료 부과 가능함을 안내하며, ‘마스크가 답이다’캠페인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이해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