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동장 이주철)은 매교동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추진으로 청사를 신축함에 따라, 임시청사로 이전하여 오는 10월 12일부터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임시청사는 매교동 공영주차장(팔달구 정조로715번길 17) 부지에 면적 498㎡, 지상 1층 규모로 마련되며, 청사 신축공사가 완료(2025년 예정)되기 전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동은 관내 주요 지점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통장을 통해 홍보 전단지를 각 세대에 배포하는 등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새로운 청사에서 주민들에게 불편함 없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꼼꼼한 준비로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이주철 매교동장은 “임시청사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모아 재개발 사업으로 새롭게 변화될 매교동을 멋지게 가꾸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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