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학교급식소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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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학교급식소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0.09.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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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장안구는 학교 개학기를 맞아 교내 집단급식소에 대해 오는 10월 5일부터 수원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식중독 예방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수원시 장안구, 학교급식소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경기타임스
수원시 장안구, 학교급식소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경기타임스

이번 점검은 개학기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아울러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안전수칙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보존식 보관여부 ▲유통기한 위·변조 및 유통기한 경과식품 판매행위 여부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진열·보존·보관(냉동·냉장) 등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행위 등이다.

이봉하 환경위생과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철저한 위생관리와 방역이 필요한 시기”라며, “식품 위생관리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점검을 강화하여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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