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주요 도로・노외주차장・신호등 점검 보수
상태바
용인시 기흥구, 주요 도로・노외주차장・신호등 점검 보수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0.09.23 1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용인시 기흥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9일까지 관내 주요 도로와 공영주차장을 보수하고 개선이 필요한 신호등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용인시 기흥구, 주요 도로・노외주차장・신호등 점검 보수ⓒ경기타임스
용인시 기흥구, 주요 도로・노외주차장・신호등 점검 보수ⓒ경기타임스

구는 22~24일 누전이나 전기시설 노후화로 사전 예방이 필요한 신갈중 입구 사거리 등 5개 교차로 일대 신호등 48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관할 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의 협조를 받아 차량 통행이 적은 점심시간 이후 진행된다.

점검 후 지중선로 전열불량 등 현장 조치가 어려운 경우엔 추후 교체 공사 등을 진행키로 했다.

구는 또 오는 29일까지 관내 399km 도로에 발생한 포트홀을 메우고, 가드레일이나 안전휀스 등의 시설도 보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는 오는 25일까지 동백동 임시 공영주차장, 농서동 임시주차장 등 관내 공영 노외주차장 8곳의 바닥 재포장 공사를 진행한다.

이들 주차장은 바닥이 골재나 잡석으로 포장돼 있는데 지난번 집중호우로 다수의 파임 현상이 발생해 이를 보수하려는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