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생태하천 복원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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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생태하천 복원운동 펼쳐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0.09.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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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회장 최성국)은 22일부터 23일 까지 2일간 수원천 일원에서 생태하천 복원운동을 펼친다.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생태하천 복원운동 펼쳐ⓒ경기타임스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생태하천 복원운동 펼쳐ⓒ경기타임스

대량생산과 대량소비로 인한 대량폐기물(쓰레기)발생, 화석연료사용 등으로 가속화 된 지구온난화로 인한 자연생태계 파괴로 급격하게 줄어드는 지구생명을 살리기 위해 새마을회 에서는 생태하천 복원운동, 이산화탄소흡수식물(케나프)식재,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 등 다양한 생명살림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생태하천 복원운동은 코로나19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2일간 진행하며 하천 수질정화식물인 창포식재 및 EM흙공던지기와 하천 주변 야생화를 식재했다.

창포는 수중의 영양염류를 제거해 수질을 정화하고 각종 수생식물의 산란 및 서식공간을 제공해 주고 물속에 산소를 공급하여 수중 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효모,유산균 및 광합성 세균 등이 결합되어 만들어지는 발효생성물인 EM효소와 황토로 흙공을 만들어 하천에 던지면 악취제거 및 수질정화에 도움이 된다.

최봉근 수원시새마을회장은 "1건2식3감 운동, 즉 1건은 유기농태양광발전, 2식은 나무심기와 이산화탄소흡수식물인 케나프 심기, 3감은 에너지절약 비닐,플라스틱 줄이기, 수입육고기 줄이기 운동을 통해 지구생명살리기 운동을 계속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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