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화성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서 시장은 19일 봉담읍 신명스카이브 거주자 성남시 400번(화성시민) 확진자 A씨의 발생 정보를 알렸다. A씨는 10일 증상발현으로 18일 분당서울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19일 확진 판정을받있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는 불명확한 상태다.
서 시장은 20일 화성시 132번 확진자(오산시민) B씨 발생 보고에서 17일 증상발현으로 19일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B씨의 감염경로는 불명확 상태로 추정되면 김층역학조사 후 오산시 보건소로 이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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