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코로나19예방’노인복지시설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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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코로나19예방’노인복지시설 안전점검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0.09.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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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재난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인복지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수원시 영통구‘코로나19예방’노인복지시설 안전점검 실시ⓒ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코로나19예방’노인복지시설 안전점검 실시ⓒ경기타임스

이번 점검은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영통구에는 어르신들이 집단으로 생활하는 노인요양시설 4개소와 노인주야간보호시설 5개소 등 총 9개소가 있다.

 영통구는 최근 재확산중인 코로나19예방을 위해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재점검하는 한편 추석명절을 앞두고 입소자들의 면회문의 폭증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해당하는 면회수준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시설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재난재해로 인한 시설물 피해여부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집단으로 생활하는 고위험시설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외부유입 차단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노인복지시설의 종사자와 이용자들이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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