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용인시에서 10일 12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는 기흥구 동백중앙로 70대 334번째 A씨 무증상으로 9일 기흥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동백어르신요양원 입소자이다.
기흥구 구성동 휴먼시아물푸레마을 50대 335번재 확진자 B씨는 무증상으로 9일 기흥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10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용인 302번째 접촉자로 추장하고 있다. 동거인은 1명이다.
336번째는 기훙구 관곡로 20대 확진자로 7일 발열, 오한으로 9일 강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10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1명이다.
시 당국은 3명의 확진자에게 국가지정젹리병상을 요청 중이다.
시는 현재 관내등록 336명, 관와등록 34명 등 모두 370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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