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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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집중 점검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0.09.0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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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장안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시행에 따라 오는 20일까지 노래연습장·PC방을 대상으로 집합금지조치 이행여부를 점검한다.

수원시 장안구,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집중 점검ⓒ경기타임스
수원시 장안구,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집중 점검ⓒ경기타임스

구는 지난 8월 19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이후, 고위험시설에 해당하는 노래연습장 186개소, PC방 100개소 등 총 286개소 사업장에 대해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주간 연장된 집합금지조치에 따라 오는 20일까지 현장에 나가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고발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업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한시라도 빨리 모든 업소가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한 뜻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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