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일, 지역 현안과 구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민원해소 현장 로드체킹’을 추진했다.

이범선 장안구청장을 주축으로 한 관계자들은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됐던 ▲SKC 수원공장 ▲㈜동원F&B 폐수처리장 ▲일월공원 잔디광장 ▲천천동 통로박스 등을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또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이 구청장은 “지역의 현안사업은 주민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돼있는 만큼 지속적인 현장점검으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줄여 살기 좋은 장안을 건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해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