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위생업소 방역수칙 준수여부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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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위생업소 방역수칙 준수여부 특별점검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0.09.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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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가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일반음식점, 카페 등 위생업소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섰다.

8월30일 0시부터 9.6.(일) 24시까지 8일간 집합제한 행정조치에 따라 일반·휴게음식점·제과점은 21시까지 정상영업이 가능하며, 21시부터 익일 0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또한 프랜차이즈형 커피·음료전문점은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이에 따라 영통구는 지역 내 일반·휴게음식점 등 3개 업종 4,536개소에 대해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출입자 명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테이블 간 거리두기 등 업종별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많은 애로사항이 따르겠지만 국가적 위기 상황인 만큼 영업주와 주민들께서 강화된 방역수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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