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36개 건설사 참여 건설사업 고객과 안전·품질 협의체 구성
상태바
GH, 36개 건설사 참여 건설사업 고객과 안전·품질 협의체 구성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0.08.19 1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건설재해 감소 및 안전경영의지 다짐, 안전물품 전달

[경기타임스] GH는 공사가 시행하는 36개 건설사업에 참여하는 건설사, 감리단 등 건설고객과 함께 안전·품질 협의체를 구성하여 건설재해 감소 및 안전경영의지를 다짐했다고 19일 밝혔다.

GH는 시행 공사에 참여하는 36개 건설사업 고객과 안전·품질 협의체 구성했다.ⓒ경기타임스
GH는 시행 공사에 참여하는 36개 건설사업 고객과 안전·품질 협의체 구성했다.ⓒ경기타임스

지속되는 코로나-19와 장마철 집중호우 속에서 무뎌질 수 있는 안전의식을 다시 한 번 고취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된 협의체 회의에는 약 60여명의 건설사, 감리단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의 안전품질 점검결과와 강화된 산업안전보건법에 대해 공유하고 관련 교육을 실시했으며, 쿨토시, 쿨이어스카프 등 3천여점의 감성안전 캠페인 물품을 전달해 향후 폭염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협의체에서 GH 곽현성 전략사업본부장은 7개월 이상 계속되는 코로나-19 사태에도 현장에서 한건의 확진도 발생하지 않은 것에 대해 칭찬하고, 향후 예상되는 건설현장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 안전을 각별히 당부하였다. 또한, 36개 건설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향후 건설현장 관리에 반영하기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