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수원문화재단이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두기 특화 개별투어 '수원화성 낭만소풍'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혓다.

'낭만소풍'은 세계유산 수원화성을 활용 주·야간 역사문화 콘텐츠를 통해 수원화성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의미를 체험히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가족, 친구, 연인 2~6명 1개팀 (초등 4학년 이상 권장)이며 기간은 9~10월에 수원화성 연부대 일원에서 이루어진다.

참가비는 2~4인 40,000원 / 5인 45,000원 / 6인 50,000원이다.

티켓 오픈은 8월11일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화성콘텐츠팀 031-290-3573으로 문의하면 돤다.

운영은 참자자 간 사회적 거리두기 우지를 위해 동반인 2-6명의 소그룹으로 전담해설사가 투어동선 및 수원화성 안내한다.

투어는 동장대, 창룡문, 화홍문, 용연 등 각 포린트별 제현배우, 연주자. 다과, 사진작가 등을 배치, 수원화성만의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행사일

프로그 진행순서 

박래헌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수원화성 낭만소풍'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특화된 개별투어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이 안심하고 색다른 즐거움과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러고 말했다.

김영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