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수원박물관 전시·교육 프로그램 추진 성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인정 표창 받다..공립박물관 평가인증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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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박물관 전시·교육 프로그램 추진 성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인정 표창 받다..공립박물관 평가인증 2년 연속 선정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08.0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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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박물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물관은 지난 2015~2016년도에도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 상반기 진행된 임산부 대상 교육 프로그램 ‘박물관에서 만나는 왕실태교’.ⓒ경기타임스
지난해 상반기 진행된 임산부 대상 교육 프로그램 ‘박물관에서 만나는 왕실태교’.ⓒ경기타임스

이에따라 2년동안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 브랜드를 유지하게 됐다.

박물관은 2017~2018년실적으로 ‘2019년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평가는 박물관 설립 목적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 수집·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교육 프로그램 추진 실적, 공적 책임 등 ‘전시 개최·교육 프로그램’ 실적에서 우수한 평가에서 227개 기관 중 1위를 받았다

실적은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의 ‘수원박물관 명품전,, 수원시의 근현대사를 재조명하는 ‘다양한 삶의 교차점 수원역’, ‘수원 보물전’ 등 기획 전시회 개최했다.

또한 성인 대상 고전 인문학 강좌 ‘여민학당’, 임산부 대상 ‘박물관에서 만나는 왕실 태교’ 등 강연 프로그램 제공,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으로 평기 받았다.

시 관계자는 " 문화체육관광부는 공립박물관의 운영 성과를 내실화하고, 문화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평가 시행으로 올해 전국 공립박물관 227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 시행, 우수기관(157개) 선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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