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155보 화성시 코로나19 상황보고-수원 113번 확진자 관내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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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155보 화성시 코로나19 상황보고-수원 113번 확진자 관내 거주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0.08.0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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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서철모 화성시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6일 발생한 코로나19 수원시 113번 확진자가 화성시 능동에 거주자라고 확인됐다고 밝혔다.

서철모 화성시장.ⓒ경기타임스
서철모 화성시장.ⓒ경기타임스

서 시장은 "수원시 113번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현되었고, 5일 아주대병원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금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예정아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원시 113번 확진자의 동거인은 4명으로 자가격리 중이며, 즉시 검체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했다.

서 시장은 "해당 확진자가 지난달 30일 동탄드림병원 외래 진료를 받았고, 8월 1일~5일까지는 입원한 것으로 확인돼 해당 병원은 폐쇄 조치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재 해당 병원에 역학조사관 4명이 파견돼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고, 방역소독도 진행에 있으며 의료진과 입원환자 등은 검체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ㄱ 밝혔다.

서 시장은 "해당 확진자의 자택 및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은 확진자 이송 후 즉시 진행할 예정이며, 확진자의 접촉자 및 이동 동선은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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