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화성시가 코로나19사태로 휴관했던 에코센터를 재개관했다.
이와함께 환경교육을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에코센터는 화성시 봉담읍 하가등안길 100(하가등리 140-1)으로 주요시설은 에코센터동, 게이트볼장, 다목적구장, 꼬리명주나비원이다.
특히 폐기물의 발생과 폐기, 자원이 순환되는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원 재활용 실천 확산의 역할을 담당한다.
이용대상은 만 4세이상 유아 ~ 성인 등 화성시민 누구나이다.
시간은 화요일 ~ 토요일 오전 9:30~오후 5시30분,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한다.
코로나19 방역 계획에따라 1일 1회 방역으로 시간당 실내 30명, 실외 20명으로 입장을 제한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자원순환 교육, 되살림 목공체험, 숲 체험교육, DIY 목공과정이다. 참여는 에코센터 문의(031-227-079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강석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는 마을별로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해 폐기물 발생 전단계부터 생활 속 쓰레기를 줄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재개관한 에코센터의 환경교육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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