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수원문화 창간호 어디에...자료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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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문화 창간호 어디에...자료 부탁해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08.0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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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문화원의 '수원문화' 창간호를 찾습니다."

수원문화 창간호 표지.ⓒ경기타임스
수원문화 창간호 표지.ⓒ경기타임스

수원시는 수원문화원이 '수원문화' 창간호 찾기 위해 ‘시민 제보’를 받는다고 6일 밝혔다.제보 기간은 6일부터 자료가 수집돨때까지이다.

수원문화 창간호는 수원문화원이 지난 1958년 처음 발가힌 예술 잡지이다. 당시의 단편소설과 수필이 함께 실려 있고, 방화수류정·화홍문 화보도 수록되 있다.

현재 수원문화원의 창간호는 사진. 화보 등만 보곤중이다.

수원문화 창간호는 수원시의 대표적인 문화단체로 지역 문화행사 개최나 자료 수집·보존 등 지역 문화가 가진 전통성과 고유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문화사업을 펼쳐왔다.

그러나 문화원에서 발간한 모든 도서를 관리·보관하며, 연구 자료로 활용. 현재 '수원문화' 창간호는 가지고 있지 않아 시민 제보를 통해 찾고 있는 중이다.

이에 수원문화 창간호의 행방을 알거나 소지하고 있는 분은 수원문화원(031-244-2161∼3)으로 전화해 제보를 바든 것.

시 관계자는 "1958년 발간된 수원문화 창간호는  수원시의 대표적인 문화단체 예술 잡지이다. 그러나 창간호의 자료가 보곤되지 않아 연구자료로 허ㅏㄹ용하기 위해 소지하신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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