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찾아가는 자활상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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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찾아가는 자활상담 서비스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0.08.0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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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4일부터 6일까지 광교1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매탄4동과 원천동에서‘찾아가는 자활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
 
영통구의‘찾아가는 자활상담 서비스’는 수원지역자활센터 연계를 통해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에게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 제공으로 경제적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5월부터 운영했으며 올해 11월까지 매월 3회(둘째주 화, 수, 목요일 / 오후 2시~4시)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

자활상담 후 사후관리를 통해 필요한 경우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연계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자활상담 전문상담원을 배치하여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광교2동, 영통1동, 매탄1동▸영통2동, 영통3동, 매탄2동 망포1동,망포2동, 매탄3동▸광교1동, 매탄4동, 원천동 순으로 맞춤형 자활상담을 실시한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이번 찾아가는 자활상담 서비스를 통해 코로나 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희망일자리 복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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