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가 2일부터 30일까지 취약계층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에 마스크 및 손소독제 배부하고 있다.
센터는 취약계층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 40곳에 대해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 정책본부가 후원한 마스크 2,000매 화성시가 지원하는 손소독제 100개의 물품을 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노경신 외국인복지센터장은 “외국인 근로자는 기숙사에 생활하는 경우가 많아 위생과 여러 가지 요건 상 코로나 예방에 취약한 부분이 있다”며, “이번 나눔으로 외국인들의 코로나19 선제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