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8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는 영통구 매탄1동 다가구주택에 거주하는 20대 외국인 A씨가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방글라데시에서 입국, 지난 19일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코로나19 검사 체취를 의뢰 20일 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입원 예정이다.
시는 A씨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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