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60대 여성 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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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60대 여성 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보고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06.1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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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경기타임스
염태영 수원시장.ⓒ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염태영 수원시장은 19일 장안구 송죽동 다가구주택 거주자 6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염 시장은 A씨가 서울 강남구보건소 에서 검체 채취,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씨가 타지역 확진자이나, 실제 우리지역에 거주하는 수원시민으로 확인되어 발생사실을 공개하고, 현재 동선을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A씨는 지난 14일 발열으로 16일 오후 3시-4시 서울지역 직장에서 택시로 ‘서울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검체 채취 및 진단검사 의뢰한 결과 지난 17일 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격리 입원했다.

염 시장은 수원시는 타지역 확진자로 분류 되었더라도 실제 수원지역 거주 수원 시민일 경우, 발생사실 (재난문자 포함) 및 동선을 각각 공개를 하겠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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