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3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는 11일 동탄중앙로 213(반송동, 시범한빛 금호어울림아파트)의 거주자인 2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 당국은 A씨가 지난 9일 춘천시 9번 확진자 접촉을 추정하고 있다.
여성은 지난9일 근육통 등 증상발현으로 10일 오후 1시48분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의뢰 결과 11일 오전 11시 양성 판정으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이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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