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가 수원 혁신교육지구 시즌Ⅱ를 운영한다.
시는 3월부터 지역특성을 반영하고 지역 인프라를 이용, 행복한 수원 혁신지구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혁신교육지구란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 공동체 구축을 위하여 경기도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이다.
현재 경기도내 지정현황은 광명, 구리, 시흥, 안양, 오산, 의정부, 화성, 안산, 부천, 군포, 성남, 고양,의왕, 안성, 여주, 동두천 등 16 개 시·군이다.
시는 초.중.고. 특수학교 202개교를 대상으로 함께 만드는 지역특색 교육도시 모델,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교육인프라,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추진한다.
또한 혁신교육지구 시즌Ⅱ 지정에 따른 지역특색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한다.
추진은 초 55개교, 중 55개교, 고 15개교, 특수·평생 4개교에 빛깔있는 교육(학교특성화)이다. 고교 맞춤형 교육으로는 수원형중점고 4개교,창의혁신교육 : 22교, 찾아가는 인형극으로 초2를 대상으로 20개교 수원화성 체험에 초4 19개교 57학급에 수원화성 가치계승교육을 실시한다.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 탐방에는 초3 232학급 6천355명, 디자인씽킹, 우리 마을 디자인 하기는 중 39학급 1천216명, 1학생 1악기 뮤직스쿨에도 초.중.고교 26개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또한 예술강사를 활용한 예술아카데미 운영은 초.중.고 8개교 12명의 강사가 매칭하고 심신튼튼 꿈의 스포츠 교육, 초교 44개교를 대상으로 학교애 애 보듬고, 교실애 찾아가고를 운영한다.
이와함께 글로벌 다문화 특성화교육,교육협력 센터 운영,원클릭시스템 운영, 교사연구회, 교사장학 네튼워크 등을 추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