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3일 페이스북을 통해 영통구 원천동 광교 두산위브 거주자인 60대 여서 A씨가 코로나19양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인천 미추홀구 확진자-44’의 접촉자 (5월30. 인천지역에서 접촉)로 추정하고 있다.
A씨는 지난 기침 등 발현을 보여 2일 오후 1시55분 자차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검체 채취 및 진단검사 의뢰, 3일 오전 11시 17분 녹십자의료재단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오후 3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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