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6얼2일부터 재난기본소득과 현금 차별업체 세무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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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6얼2일부터 재난기본소득과 현금 차별업체 세무조사 실시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0.05.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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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경기타임스
이재명 경기도지사ⓒ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이재명 겨익도지사가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재난기본소득(지역화폐카드 등)과 현금을 차별하다 적발된 15개 업체에 대해 6월 2일부터 지방소득세 5년치 세무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각종 카드(신용카드, 지역화폐카드, 직불카드 선불카드 등) 거래시 부가세 수수료 할인 기타 명목으로 차별하면 형사처벌(징역 1년 이하), 신용카드 가맹 자격 및 재난소득 취급자격이 박탈되고, 세무조사 사유가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미 확인된 15개 업체에 대한 형사고발, 신용카드 및 지역화폐가맹취소는 즉시 시행하였으나 세무조사는 준비관계로 6월2일 부터 시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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