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5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12일 오후 4시20분 페이스북을 통해"장안구 조원2동 광교산 임광그대가 아파트 거주하는 20대 남성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0대 남성은 서울 ‘동작구 확진자’ (번호 미부여)의 접촉자의 추정 감염경로로 지난 11일 기침으로 도보로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해 검체 채취 및 진단검사 의뢰했다.
12일 오후 녹십자의료재단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성안시 의료원에 격리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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