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예술로 다가서기인 ‘수원이’ 캐릭터를 활용한 면 마스크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켐페인은 5월부터 7월까지 수원시 홍보기획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방과 후 아카데미 씨밀레가 협업한다.

1차로 문화예술교육에 관심이 있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러 5월에 실시한다.

2차는 6월 ~ 7월 중 가족및 보호자 동반으로 체험프로그램 참야 가능한 어린이. 청소년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들은 비대면 체험프로그램으로 수원시에서 최초로 발견되고 생태계 대표적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는 우리나라 고유의 종인 수원청개구리 ‘수원이’ 캐릭터를 활용한 비대면 형식으로 자택에서 실시한다.

참여자는 사전 접수를 통해 자택으로 교구재 개별(일괄) 배송한다.

수원이 Suwoni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체험프로그램 영상 업로드
는 5월 중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방과 후 아카데미 씨밀레와 우선적으로 연계ㆍ협업하여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6월부터 참여자 대상을 확대ㆍ모집하여 진행한다.

재단관게자는 "국제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지속ㆍ연장에 따라 비대면 형식의 면 마스크 만들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부 예술교육팀 031-290-3555로 문위하면된다.

또한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swcf.or.kr/) 공지 (행사정보), 수원이 Suwoni 공식 유튜브 채널(https://bit.ly/35rf8wO)이다.

김영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